꼬통 드 튈레아르1 애견 백과사전 코통 드 튈레아르 1. 코통 드 튈레아르 (Coton de Tulear) 저는 이 친구를 처음 봤을 때가 생생히 떠오릅니다. 몰티즈도 아니고 비숑도 아닌 것이 엄청 하늘하늘하고 가벼운 털을 가지고 이리저리 통통 튀어 다니는 게 인상 깊었는데 그 친구의 이름이 바로 코통 드 튈레아르였습니다. 꼬통 꼬똥? 이름이 신기하네 생각하며 아이를 만졌을 때는 정말 실크보다 부드러운 털에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. 오늘은 목화솜처럼 부드럽고 폭신한 코통 드 튈레아르라는 친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이름도 낯선 코통 드 튈레아르는 영화 하면 떠오르는 마다가스카르의 섬 남부에 있는 항구도시 톨리아라(Toliara), 옛날에는 톨레 아르(Tuléar)라고 하였는데 이 톨레 아르의 토착견입니다. 토착견이란 옛날부터 .. 2020. 11. 13. 이전 1 다음